2024년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총 4,050명의 남자간호사가 합격(전체 합격자 중 17.2%)을 차지함으로써 남자간호사의 총 수는 36,013명으로 주목할 만한 상승을 보였다.이렇듯 남자간호사 수의 증가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대한남자간호사회 모형중 회장은 최근 보건 의료계 이슈와 간호의 미래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4월 2일 대한간호협회장 탁영란 회장, 손혜숙 부회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 주요 논의 내용은 전공의 집단 사직과 관련된 간호사들의 고충, 그리고 대한간호협회에서 운영계획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센터장 오영아)는 지난달 21일과 22일 양일간 라마다 서울 동대문점에서 공공의료기관 교육전담간호사를 대상으로 '교육전담간호사 역량 강화 교육(1차)'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1차 교육에는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충남대학교병원, 국립소록도병원 등 전국 공공보건의료기관 32개소에서 40명의 교육전담간호사가 참석했다.교육과정은 교육전담간호사의 핵심 역량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집중 교육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공공의료기관 간호교육 운영 사례(국립중앙의료원 최상아 수간호사) ▲교육전
간호사연구소 한동수(대표)는 지난 23일(금)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2024년 'Preceptor Workshop'에 초청되어 신규간호사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 했다.해당 Workshop은 2024년에 입사할 신규간호사를 맡을 교육담당간호사(Preceptor)를 대상으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간호사연구소는 실제 신규간호사의 이직 및 사직 상담을 유료로 진행하면서 축적한 상담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규간호사 소통법을 연구하여, 이를 바탕으로 이번 Workshop에서 신규간호사의 세대 특징을 통해 소통 접근
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부는 산학협력협의회 세미나를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호텔 아르센홀에서 1월 10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울산과학대학교 울산지역병원산학협력협의회의 울산대학교병원, 동강병원, 시티병원, 울산병원, 중앙병원, 보람병원과 간호분야산학협력협의회의 좋은삼정병원, 굿모닝병원, 제일병원, 세민병원의 간호부서장이 참석했다.또 울산지역 보건소, 이손요양병원 등 주요 임상실습지와 취업처 소속의 간호부서장과 관계자 등이 자리했다. 간호학부에서는 최은진 학부장을 비롯해 교수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간호학부 추진 재정지원사업 소개
지난 7월 1일 서울 서초구 중식당에서 '2023 썸머 셀럽 간호사 정기모임'이 열렸다. 이 행사는 포널스의 모형중 대표가 주관하였으며, 대한민국의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중인 간호사들이 함께해 서로 소통하며 연결고리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이 셀럽 간호사 모임은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시작해 매년 상,하반기마다 개최되었으며 이번이 벌써 4번째 모임이다. 이날 모인 간호사들은 총 20명으로 간호사연구소의 한동수&전호웅 대표, 알엔지야TV 유튜버 박지혜 간호사, 옆집간호사 구슬언니 유튜버 이구슬 간호사, 미국간호사 김미연
2022년 12월 3일에 국회의사당역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셀럽간호사와 한국간호사작가협회가 콜라보하여 셀럽간호사 특별 강연을 ‘널스타’라는 title로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포널스의 모형중 대표가 주관하였으며, ‘간호사! 당신도 대한민국 빛나는 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이는 간호사 누구나 자기만의 위치에서 빛나는 ‘star’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날 전체 34명의 셀럽간호사 중 4명이 특별 강연을 하였다. 간호사로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간호사연구소의 한동수 대표, 알엔지야TV 유튜버 박지혜 간호사, 낭만간호사 저자 송
전국 간호대학 교수 758명이 간호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간호법은 지난 5월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후 6개월 가까이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 계류 중이다.전국 간호대학 교수 758명은 14일 긴급 성명을 내고 “초고령사회와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적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간호법 제정을 정쟁의 도구로 삼고 있는 대한민국의 낡은 정치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간호법 제정은 더는 지체할 수 없는 민생개혁법안인 만큼 국회는 간호법 제정을 즉각 추진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간호법은 인구 및 질병구조의
전국 간호대학 교수 757명이 간호법 제정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간호법은 지난 5월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뒤 6개월여가 지난 현재까지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전국 간호대학 교수 757명은 14일 긴급 성명을 내고 “초고령사회와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적 위기에 대처하고자 하는 간호법 제정을 정쟁의 도구로 삼고 있는 대한민국의 낡은 정치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간호법 제정은 더는 지체할 수 없는 민생개혁법안이므로 국회는 간호법 제정 즉각 추진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이날 성명에서 전국 간호대학 교
병원 취업을 준비하는 간호대학생을 위해 간호 도서 전문 기업 포널스가 를 펴냈다. 지난 4월 병원 취업을 위해 필히 작성 및 제출을 해야하는 서류 전형 중 하나인 자기소개서와 관련한 도서 에 이어 를 출간했다. 저자인 간호사연구소에서는 ‘병원에 취업만 하고 평생 면접은 끝이라고 생각했으며 면접과는 전혀 무관한 삶을 살게 될 줄 알았다. 그러나 면접관으로서 자리하게 되며 평가자의 자리에 있으며 실제 평가자의 관점에서 지원자의 눈높이에 맞게 알맞은 면접 준비
간호학과 4학년이 넘어야 할 가장 큰 산은, 바로 취업이다. 병원마다 차이는 있지만 4학년 졸업예정자의 취업시즌은 이르면 4월에서 시작해서 9월까지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직무적합성 검사(AI), 인적성 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절차 또한 병원마다 차이가 있다. 이 중 서류전형(자기소개서)과 면접전형은 어느 취업 준비생이나 꼭 거쳐야 하는 관문이다. 따라서 이를 준비할 때 도움을 주는 책 3권과 필기 공부를 위한 책 1권을 소개하겠다.[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자소서 쓰다.]저자는 한동수, 정호웅 대표이다. 간호사 연구소
지난 2021월 3월 25일, 한동수(간호사연구소 대표) 작가와 전호웅(간호사교육연구센터 대표) 작가가 간호 교육의 한계점을 해결해 줄 간호사 전문서적 ‘간호 알고리즘’을 출간했다. 해당 도서는 현재 베스트 셀러로 지정되며 많은 학생 간호사들과 신규 간호사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간호 알고리즘’은 각 10개의 진료과별로 나눈 채 정보를 기술하고 있는 만큼 각 진료과별에 알맞은 필수적 지식을 충분하게 내포하고 있다. 관련 해당 질환과 더불어 필요한 간호 중재, 각 질병에 나타나는 증상, 간호사정과 간호사정 방법, 투약, 임상검사
간호사교육연구센터(대표 전호웅, 이하 센터)는 신규 간호사의 업무 적응력을 높이는 간호 실습 시뮬레이션(NTS, Nursing Training Simulation)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센터는 업무 부적응 문제의 결과로 나타나는 신규 간호사의 높은 사직률을 해결하고자 시뮬레이션 기술과 간호 실습의 융합을 주제로 ‘BISTEP 2020 R&D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으며,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사관학교 사업화 지원 사업’에 올 3월 최종 선정된 바 있다.센터가 개발한 NTS는 대학교에서 ‘핵심 술기’라고 부르
간호사연구소(대표 한동수)는 과거와 현재 흐름을 분석해 앞으로 다가올 간호 업계의 전망이 더욱 밝아지고 현명해질 수 있도록 간호사 트렌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간호사연구소는 이를 위해 더나은간호협회와 다양한 간호사 관련 기업체뿐만 아니라 자체 자문위원단을 통해서 간호학과 학생 및 간호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는 양적 연구 방법을 적용해 데이터를 분석, 키워드를 도출하고 있다.이어 키워드와 관련된 뉴스, 연구 논문을 검색하고 임상에 소속된 간호사들은 ▲대학병원, ▲상급 종합병원, ▲종합병원, ▲미국 현지 임상간호사 등
간호사연구소(대표 한동수)는 과거와 현재 흐름을 분석해 앞으로 다가올 간호 업계의 트렌드를 매년 12월 말에 제시하기 위해 간호사 트렌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간호사연구소는 이를 위해 더나은간호협회와 다양한 간호사 관련 기업체뿐만 아니라, 자체 자문위원단을 통해서 간호학과 학생 및 간호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는 양적 연구 방법을 적용해 데이터를 분석, 키워드를 도출하고 있다. 이어 키워드와 관련된 뉴스, 연구 논문을 검색하고, 연구소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여러 분야의 현직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키워드에 대한 인
간호사연구소(대표) 겸 더나은간호협회(회장)인 한동수 교수의 첫 단행본 ‘간호사 가이던스’가 오는 11일 출간한다.저자 한동수 교수는 당신은 “아직” 간호사로서 적응할 시간이 부족할 뿐이다. 라는 슬로건을 걸고 매년 증가하는 간호학과 졸업생의 숫자에도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는 이유를 취직할 자리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높은 사직률과 그로 인해 빈자리가 많이 발생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 책을 펴냈다. 이 책은 간호사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 할 수 있는 선택과 그에 대한 결과를 여러가지 정보와 행동지침을 예시로 들고 있다.△1장=간호사
간호사연구소와 목포가톨릭대 취창업센터가 간호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간호사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 중인 예비간호사가 자신에게 적합한 의료부서를 알아볼 수 있는 부서적성검사와 간호 알고리즘 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병원정보와 같이 간호학과 학생들이 취업을 위해 필요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목포가톨릭대 간호학과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협약식은 목포가톨릭대 취창업센터장인 김민아 교수와 간호사연구소 한동수, 전호웅 대표가 목포가톨
한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세요. “간호사를 하면서 행복할 수 있을까요?”저는 전국의 많은 간호학생과 간호사분에게 “간호사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강연 활동과 멘토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질문을 받았지만 결국 그 근본적인 고민은 간호사를 하면서 행복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직 간호사분들과 이제 막 신규간호사가 된 분들에게 ‘간호사를 하면서 행복할 수 있는지’ 물어보게 된다면 Yes! 라고 대답할 수 있는 분이 얼마나 있을까요? 일반인들에게 ‘직장을 다니면서 행복할 수 있는가’라는 단순한 질문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높은 사직률
신규 때 간호사로 일할 때를 생각해보면, 근무하는 하루는 너무 긴 데 반해, 쉬는 날은 너무 짧고, 지나간 한 달을 생각해보면 휘-익~하고 빠르게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이런 직장생활을 꿈꾸었던 건 아니었는데…. 여러분들은 처음 병원에 입사할 때 상상해온 자신만의 출근할 때 모습이 있나요? 하지만 병동으로 출근하면서 지금처럼 꿈꿔왔던 것들조차 잊어버리고 매일 나에게 주어진 근무표만 눈이 빠지게 들여다보면서(그런다고 그 악마 같은 선생님과의 근무가 바뀌거나 오프가 늘어나는 건 아니지만….) 눈앞에 닥쳐온 DAY 근무를 휘몰아치듯 마치
간호사가 만드는 뉴스 에서는 한동수 교수의 ‘재미로 보는 간호사로 살아남기’와 함께 『널스브랜딩』을 펴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명애 아이엠알엔 대표와 유명강사이자 『꿈을 간호하는 간호사』 저자인 조원경 작가의 글을 시리즈로 연재한다. 조원경 작가(사진)는 대구과학대학 간호학과 졸업하고 경북대 간호대학 RN-BSN 과정을 마쳤다. 구병원 응급실, 고양외고 보건사감, 칠곡 경북대병원 내시경센터, 대구 보건특성화고 보건교사 등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 『서툴지만 괜찮아』, 『꿈을 간호하는 간호사』 등을 출간했다
간호사가 만드는 뉴스 에서는 한동수 교수의 ‘재미로 보는 간호사로 살아남기’와 함께 『널스브랜딩』을 펴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명애 아이엠알엔 대표와 유명강사이자 『꿈을 간호하는 간호사』 저자인 조원경 작가의 글을 시리즈로 연재한다. 김명애 아이엠알엔 대표(사진)는 중환자실 간호사를 시작으로 국가정보원과 병·의원 오픈 컨설팅 분야, 의료기기회사 마케터, 간호사 CEO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 또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 MBA를 전공하고 간호대학원에서 간호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 같은 다양한 이력을 바탕으로 ‘간호